처음 이용하는 입문자용 마사지 > 공식블로그

안녕하세요 구하라입니다.

오늘은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마사지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홈트레이닝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혼자 운동하다 보면 자세나 호흡법 같은 기본적인 사항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면 부상위험성이 높아지고 효과도 떨어집니다.

이럴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은데 요즘은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그러나 영상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마사지입니다.

마사지는 근육 이완 및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받는게 좋아요.

게다가 종류도 타이마사지, 아로마테라피, 스웨디시 등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크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한 번씩 받아보는 걸 추천해요.

타이마사지

태국 전통 마사지 또는 타이 마사지는 몸 전체를 스트레칭하여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며 신체 에너지 흐름을 균형 있게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 관리 요법입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초 주한 태국 대사관 상무관이었던 비차다 코사멧 씨가 서울 한남동에 ‘왓포’라는 이름의 첫 번째 태국식 마사지 전문점을 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스웨디시마사지

스웨디시 마사지는 피부나 근육에 물리적 자극을 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일종의 치료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락 마사지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서양에서는 이를 스웨디시 마사지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오늘날 유행하는 모든 종류의 마사지들은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 때부터 존재하던 방식이었습니다.

현대식 마사지 기법도 중세 유럽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며 한국에서도 조선시대 이전부터 이러한 전통 마사지 방법이 이어져 왔어요.

다만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인들로부터 ‘안마’라는 용어만 강제로 빼앗겼을 뿐이고, 현재 안마사 자격증 제도 또한 그때 생겨난 것입니다.

아로마마사지

마사지라고 하면 흔히 타이마사지나 중국 전통 마사지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 사이에서는 힐링 열풍이 불면서 자연스럽게 신체 밸런스를 찾아주는 아로마테라피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오일을 이용하여 몸 전체를 부드럽게 눌러주고 당겨주면서 근육 이완 및 혈액순환 촉진 효과를 가져오는 아로마마사지는 천연 식물성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 자극 없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3가지 마사지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처음 이용하시는분들도 부담없이 이용 할 수있는 보편적인 마사지들인데요.

피곤하거나 마사지가 필요할때 위의 마사지들을 받아 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