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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창업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구하라입니다.
오늘은 마사지창업에 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마사지는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직업 특성상 하루 종일 서있다 보니 다리가 자주 붓는 편인데요.
그럴 때마다 퇴근 후 집 근처 타이마사지 샵에 가서 마사지를 받고 오곤 한답니다.
한 번 갈 때마다 대략 5만 원 정도 지출하는데 꽤 비싼 금액이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받다 보면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런 걸 보면 사람들이 왜 주기적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는지 알 것 같기도 한데요.
가끔 저희 부모님도 어깨나 허리가 아프실 때면 동네 마사지샵에 가셔서 마사지를 받고 오시는데 정말 만족스러워하시더라고요.
이렇듯 요즘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궁금증 하나! "과연 내가 만약 마사지샵을 차리게 된다면 어떨까?"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요.
물론 아무나 함부로 도전할 수 없는 분야이지만 한편으로는 왠지 모르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의외로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업종이더라고요.
게다가 관련 교육기관도 굉장히 많아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얼마나 배우면 될지 궁금해서 몇몇 기관에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보통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비용은 평균 200~300만 원 정도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저의 최종 목표이기도 한 마사지샵 창업 준비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격증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 오픈 지역 선정 → 상권 분석 → 인테리어 업체 선정 → 시공 완료 → 영업신고 순으로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글로 나열하니 뭔가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리 복잡하지 않으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강화로 인해 외식업뿐만 아니라 실내 스포츠 시설도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업종이 있는데 바로 마사지산업입니다.
한 번이라도 마사지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마사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서비스에요.
게다가 요즘엔 저렴한 가격대의 샵들도 많아졌고 이용 연령대도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사지는 고객으로서도 자주 이용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사장으로서도 운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 입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업종으로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여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추세 속에서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앞다투어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자칫 잘못하면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 및 분석이 필요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홍보 마케팅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고 시설이 좋아도 손님이 찾아오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니까요.
따라서 블로그 체험단 모집이라든지 SNS 계정 운영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 또한 필수라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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