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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관리사가 어떤 직업인지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사지 관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서비스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있는 서비스입니다.
한국에서도 최근들어 다양한 형태의 마사지샵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특히나 코로나19 이후로는 홈케어 시장이 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여전히 마사지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고, 전문성보다는 불법업소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이번 기회에 마사지관리사가 어떤 직업인지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사지는 왜 비쌀까요?
우리나라에선 안마라고 불리는 이 마사지는 원래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의료행위였습니다.
그래서 의사 자격증이 있어야만 시술이 가능했죠.
그러다보니 비싼건 당연지사였고, 일부 부유층만이 누릴 수 있는 고급서비스였죠.
그러다가 90년대 후반 태국과 중국 등 동남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저렴한 가격에 마사지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2000년대 초반부터는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1시간에 5~6만원이면 받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10만원이 넘는 곳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인건비 상승 영향이 크겠죠?
왜 대부분 여성인가요?
대부분의 샵 사장님들이 여자분이시다보니 자연스럽게 남자보단 여자에게 받는걸 선호하게 된것 같아요.
물론 실력 좋은 남성분들도 계시지만 저같은 경우엔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제가 다녀본 결과 확실히 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같은 시간동안 받아도 훨씬 시원하더라구요.
자격증이 따로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민간자격증이긴 하지만 피부미용국가자격증 중에 발관리 과목이 있어서 그걸 취득하면 됩니다.
필기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 응시 조건이 주어지는데, 학원 등록해서 배우면 충분히 딸 수 있다고 하네요. 시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사지 관리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마 여러분께서 알고 계셨던 내용과는 다른 부분이 많을텐데요.
앞으로는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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